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해외여행

(8)
다시 나의 조국으로!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다시 나의 조국으로!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약속이 많아서 글을 못올렸습니다 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무너지는건가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오늘은 홉스골에서 무릉 그리고 무릉에서 비행기를 타고 울란바토르로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시 지옥.. 은 아니고 한국으로 돌아가야죠 ^^ 자르갈랑트에서 차타고 무릉&홉스골을 갔었찌만, 시간을 단축하기위해 패키지에서 돌아올 떄에 무릉 - 울란바토르 비행기를 추가했어요! 이제 좀 몽골에 정이 드려나 싶었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죠! 그래야 다시 몽골도 오고 여행도 가고! 외부에서 보면 정말 작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보다 작았던 것 같은데요. 아닌가? 그래도 나름 안에 들어가면 공항같아요! ( 사진보니 아니네요 ㅋㅋㅋㅋ) 넓은 활주로에..
몽골 떠나기 전날 홉스골 마무리 몽골 떠나기 전날 홉스골 마무리 안녕하세요!! 승마 이후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승마가 끝나고난 뒤에 날이 어두워 졌었습니다. 근데 마침 호숫가에 무지개가 뜨더라구요? 그것도 쌍 무지개였습니다. 과거 몽골에서 고려를 무지개가 뜨는나라(solongos)라고 불렀다던데 무지개는 몽골에 더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무지개가 아닌건가 ㅋㅋㅋ 살면서 본 무지개 보다 몽골에서 본 무지개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무지개를 감상하고 이제 저녁먹을 시간!! 몽골의 마지막저녁은 바로 허르헉인데요 허르헉이란 몽골의 전통음식으로써 "양고기와 야채를 달궈진 돌에 익혀먹는 음식" 이라고 하네요. 무튼 고기와 야채인데 저는 이게 가장 궁금했었습니다. 몽골여행 온 사람들 모두가 허르헉은 호불호 없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터넷에..
세계를 제패한 말을 타보다. 몽골에서의 승마체험 세계를 제패한 말을 타보다. 몽골에서의 승마체험 안녕하세요~ 홉스골에서의 세 번 날 입니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홉스골 주변을 탐험하였어요. 방향은 여행자 숙소 뒷편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ㅋㅋㅋㅋ 몽골사람이죠..? 가서 면도를 2주동안 안했거든요. 이유는 몽골사람처럼? 자연인으로 살고싶었는데, 기사님은 자기 친구 아들이랑 닮았다고 몽골사람같다고해서 다들 빵터졌었습니다. ㅋㅋㅋㅋ 몽골인으로 살기 성공! 언덕을 조금 넘어가면 숲이 나옵니다. 완전 야산 느낌은 아니고 관광지 뒷편 산책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산책을 계속하면서 귀여운 것들이 등장하여서 사진을 좀 찍어보았습니다. 몽골은 8월 때가 가장 날씨가 좋은데 숲속은 그늘이져서 그런지 꽃 보단 버섯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한국 등산도 좀 다녀봤..
홉스골에서의 첫날 [동양의 알프스] 홉스골에서의 첫날 [동양의 알프스] 홉스골 첫날에 날씨 짱좋고~ 오늘은 보트를 타고 섬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소원의 섬이라는 곳인데요 몽골 사람들이 가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물론 몽골사람들보단 관광객이 많이 갈 것 같습니다 ㅎㅎ 날씨가 너어무 좋고 물도 맑고 완전 기분 최고예요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다 까먹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살고싶었습니다. 1년 정도? 섬에 도착했는데 보트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대부분 관광객들이었습니다. 저 끝에서 소원을 비는 거래요~ 돌들이 너무많아 위험했어요 ㅋㅋ 하필 또 슬리퍼를 신고 가서 슬리퍼가 돌아가고 힘들었네요. 소원을 빌었는데 무슨소원인지 까먹었습니다. ㅋㅋ 아마 이때 자격증을 따고 싶어 해서 자격증 붙고 싶다 정도 빌지 않..
드디어 몽골의 대초원으로 드디어 몽골의 대초원으로 짧은 자르갈랑트의 여정을 뒤로하고 이제 마지막 목적지인 홉스골로 향하려 합니다. 자르갈랑트는 딱히 할 게 없었네요. 자르갈랑트에서 홉스골을 가기위해선 무릉이라는 도시를 들러야 합니다. 거기서 홉스골로 갈 수있습니다 ㅎㅎ 이동거리는 자그마치 310km 09시에 출발해서 약 13시까지 4시간정도가 걸렸습니다. 허허 벌판을 달리다가 무릉 시내에 도착하였습니다... 시내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네요 ㅋㅋㅋ 몽골은 이정도면 시내가 맞는듯 워낙 땅이 넓고 인구가 적다보니 위의 무릉 동영상처럼 마을이 있는곳이 별루 없습니다. 계속 허허벌판 있다가 마을이 덩그러니 있는 정도? 길거리에 버려진것 같은데 파는 거라고 합니다. 무스탕 만들려면 저런 털로 만드는거겠죠? 마을 안쪽으로 더 들어가다보니 진짜..
홉스골로 가기 전 마지막 여행지 '자르갈랑트' 홉스골로 가기 전 마지막 여행지 '자르갈랑트' 안녕하세요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일찍 일어났는데 날씨가 좋진 않았습니다. 비가 추적추적오고 구름이 쫙 낀 날씨였습니다. 비가오니 무지개가 끼네요. 다들 비를 맞으면서도 무지개를 촬영하겠다고 차를세워달라고 가이드께 부탁하였습니다. ㅎㅎ (물론 저도) 쳉헤르에서 자르갈랑트까지 가는길은 대부분이 비포장도로였고, 거리고 가장 먼 거리였습니다. 가는길이 멀다고 중간 마을에서 마트를 들를 수 있게됐습니다. 마트에서 먹을걸 사고 다시 출발~~ 몽골은 드넓은 대지에 나무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유는 왜일까요~? 한~~ 없이 길을 가다가 강이 있어서 내려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강을 따라 계속 갔는데 강의 하류가 나온건지 큰 강줄기가 생겨서 거기서도 정차를하여..
북반구의 몽골에도 유황 온천이 있다. 바로 쳉헤르 북반구의 몽골에도 유황 온천이 있다. 바로 쳉헤르 1편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21.11.23 - [여행] - [해외여행] 몽골 초원을 가다 1편 [해외여행] 몽골 초원을 가다 1편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해외여행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물론 코로나 터지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 또 가고싶네요 여행을 가기전에 여행 팀을 만들고 여행사들에 컨택을 하여 날짜와 루 sinhus.tistory.com 안녕하세요 장어보이입니다!!!! 네이버 마이박스를 눈물을 머금고 결제하여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3일차 엘승타사르하이에서 쳉헤르로 향했는데요. 몽골여행은 목적지들이 다들 너무 떨어져있어서 차를 오래타다보니 목과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ㅜㅜ 디스크가 있으신 분들은 더 힘들 것..
[해외여행] 몽골 초원을 가다 1편 [해외여행] 몽골 초원을 가다 1편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해외여행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물론 코로나 터지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 또 가고싶네요 여행을 가기전에 여행 팀을 만들고 여행사들에 컨택을 하여 날짜와 루트를 정하여 견적을 받는데요. 여행 팀을 만드는 이유는 뒤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드넓은 초원을 보고싶어서 초원을 여행하는 홉스굴 코스를 선택 하였습니다! 저는 19년 8월에 다녀왔는데, 몽골은 인천공항에서 울란바토르를 가는데 약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대부분 하늘의 별을보러 가시는데 그 때가 8월 즘이거든요 그떄는 왕복 한 60~70만원 하는 것 같습니다. 좀 비싼편이에요 ^^ 상당히;; 몽골여행은 보통 팀을 꾸려서 가이드와 운전기사님을 끼고 여행을 하는데요. 필수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