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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해외여행] 몽골 초원을 가다 1편

[해외여행] 몽골 초원을 가다 1편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해외여행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물론 코로나 터지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 또 가고싶네요

 

여행을 가기전에 여행 팀을 만들고 여행사들에 컨택을 하여 날짜와 루트를 정하여 견적을 받는데요.

여행 팀을 만드는 이유는 뒤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박 7일 초원여행 루트

저는 드넓은 초원을 보고싶어서 초원을 여행하는 홉스굴 코스를 선택 하였습니다! 

칭기스칸 공항

저는 19년 8월에 다녀왔는데, 몽골은 인천공항에서 울란바토르를 가는데 약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대부분 하늘의 별을보러 가시는데 그 때가 8월 즘이거든요 그떄는 왕복 한 60~70만원 하는 것 같습니다. 좀 비싼편이에요 ^^ 상당히;;

공항에서 숙소로 가면서 처음 찍은 몽골사진 딱봐도 드넓다.

몽골여행은 보통 팀을 꾸려서 가이드와 운전기사님을 끼고 여행을 하는데요.

필수적으로 가이드 기사님을 껴야하므로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하여 대부분이 팀을 꾸려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저는 여행 동행자를 5명 구하여 총 6명(가이드,운전기사 제외)으로 홉스굴 코스 6박 7일을 떠났습니다!

 

첫 째 날

 

여행을 동행하는 형 누나들과 덜 친해져서 밥만 같이 먹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red뭐시기 하는 프렌차이즈 식당 이었는데 기억이 잘...?

첫날은 별건 없었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헤헤

 

둘 째 날

첫날에 울란바토르에서 엘승타사르하이? 라는 곳으로 이동을 하였는데요?

이동거리는 자그마치 270km 였습니다 ㅎㄷㄷ

이게 포장된 도로만 가면 그나마~~ 괜찮은데 비포장 도로도 꽤나많이 다니는데요. 이게 너무 힘들어서 차량을 고르실 때 비용을 더 주더라도 비싼 차량을 고르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내려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멈춰주는데요

가이드 어기와 기사님 이름은 기억이 잘!?

중간중간 뷰가 좋으면 가이드분께 말씀드리고 사진을 찍거나 놀수 있게 해주신답니다 ㅎㅎㅎ

 

 

계속해서 목적지로 향하니 엘승타사르하이 라는 곳에 도착하였는데요.

엘승타사르하이는 분절된 모래언덕이라는 뜻의 미니 사막이라고 하네요, 낙타 체험 코스가 있으며 초원을 여행하는 패키지이지만, 잠깐이나마 사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엘승타사르하이 모래언덕, 다들 사진찍기 바쁘네요

이곳 어딘가에 게르(몽골텐트)를 치고 낙타를 키우는 유목민들이 있습니다. 그분들께 가이드가 비용을 지불하고 낙타를 태워주시기도 한답니다 ㅎㅎ 낙타는 생각모다 무지막지하게 커요 거의 중형차 그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이용권이 다돼서 사진첨부가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이용권을 구매해야 겠습니다!

 

몽골 도로 주행중 일어난 유목민과의 만남

1편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대부분 사진이 클라우드에 있어서 2편부터 제대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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