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76)
부천 핵 감성 술집 '인더무드' In the mood 부천 핵 감성 술집 '인더무드' In the mood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 멋집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생긴지 얼마 안된?? 핫한 곳 인데요!! 바로 부천 중동역의 In the mood 라는 감성 술집 입니다! 위치가 그렇게 역과 가까운 편은 아닌데 사람 무쟈게 많습니다. 벌써 입소문 탄듯!? 멋쟁이 사장님이 요리도 잘하셔서 참 좋습니다 ㅋㅋㅋ 카운터쪽 배구공 윌슨은 포인트인가봐요. 눈에 확 들어오네요~ 분위기가 장난 아니라 그런지 와인도 취급을 한답니다 ㅋㅋㅋ 저는 술을 잘 못마셔서 어떤 와인이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용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쬬? 저는 명란파스타랑 하몽을 먹었답니다. 명란파스타 양도 많고 존맛이에요 증말.. 하몽은 금새 먹어치워버리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
여행 핫플 항구도시 군산을 가다. 여행 핫플 항구도시 군산을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군산여행에 대해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군산 당일치기 여행을 하였는데요! 당일치기라 그런지 많이 둘러보진 못하였어요! 군산은 워낙 유명한 도시라 다른 리뷰에도 글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제가 가본 곳 중심으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침 11시 쯤 도착 했을까요? 군산에 왔으면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있지요 바로 짬뽕입니다. ㅋㅋㅋ 군산 짬뽕하면 유명한 곳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요 저는 줄서는걸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이른 시간대라 가장 줄 덜 설것같으면서도 맛있을 것 같은 식당을 초이스 하였습니다. 바로 수송반점!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사실인가~? 약간 동네 중국집 있을법 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이..
부추로 반죽을 한 이색 탕수육 '빙빙 반점' 부추로 반죽을 한 이색 탕수육 '빙빙 반점' 안녕하세요 장어보이입니다. 제가 탕수육을 진짜 좋아하는데요. 특이하거나 유명한 탕수육집이 있다면 꼭 먹어보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드립니다. 당진에 있는 부추탕수육, 빙빙반점 저 처음에 먹으러 갔을 땐 그렇게 안기다리고 먹었는데... 그 이후 TV에 여러번 나왔었나봐요. 식사 시간 때에는 줄을 많이 서야한답니다 ㅜㅜ 그리고 재료가 떨어져서 금방 닫을 때도 있어요. 이게바로 맛집의 딜레마 짬뽕 재료를 가지고 오면 그걸 넣어서 만들어 주신다고도 하고, 학생 할인같은 친절한 이벤트도 있으니 원래 관광객 들에게만 유명한 맛집이 아니라는거! 한 번 쯤 가볼만 하죠? 초록색 탕수육 들어는 보셨습니까..? 기존의 탕수육 맛과 많이 다릅니다!! 부추가루를 넣어서 돼지..
경주 현지인 맛집 용산회식당 경주 현지인 맛집 용산회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 여행 갔을때의 맛집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주 여행을 2박 3일동안 계획했었는데요. 저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맛집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을 가길 원해서 검색어를 현지인 맛집이라고 정하고 검색을 하는 편이에요 ㅋㅋㅋ 용산 회식당은 경주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이점 유의 바라구요! 이름이 회식당이지만 회는 안파는 것 같아요. 판매하는 메뉴는 회덮밥 입니다. 회덮밥 가격은 현재 '만원' 입니다! 저렴한 편은 아니죠? 그런데 드셔보시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일행도 너무 맛있다면서 쌈까지 싸먹었습니다. 가면 홍합탕과 누룽지와 밑반찬을 나눠주시는데요. 회덮밥은 조리가 필요한 음식은 아니라 금방 나온..
한적한 국내여행지 김삿갓의 도시 영월을 가다. 한적한 국내여행지 김삿갓의 도시 영월을 가다. 안녕하세요 장어보이입니다. 오늘은 국내 여행지 중 한곳인 영월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영월은 태백산맥에 들어가있는 도시인데요 ㅋㅋ 도시는 아니려나요? 저는 바닷가 근처에 살고있어서 놀러를 가게되면 해변보단 산속으로 들어가는걸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리고 교통이 그렇게 편한건 아니여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니까요~! 영월 가기 전! 원주를 들리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진미통닭과 까치둥지의 알탕! 과거에 원주에서 치악산을 등산갔을 때에 먹어봤던 진미통닭과 못먹어본 까치둥지 알탕을 포장하였습니다 진미통닭은 양념이 진짜 너무맛있구요. 그리고 까치둥지는 엄청 유명한 알탕이라고 하여 포장을 해보았습니다. ㅎ..
타짜 재개봉 보고왔습니다. 타짜 재개봉 보고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리뷰는 아니고 ㅋㅋㅋ 그냥 영화 보고왔다고 말씀드리려고 글을 쓰고있습니다. 바로 최근 재개봉한 타짜1 인데요. 뭐 말할 필요도 없는 영화죠 한 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사람을 없다는 전설의 영화 ㅋㅋㅋ 타짜 대사를 따라하는 사람들도 무지하게 많고 성대모사도 많고~ 밈도 많이 생긴 최고의 영화죠 저는 타짜를 최소 20번 이상은 본 것 같은데요. 지금도 채널을 돌리다가 타짜가 나오면 멈춰서 보곤 합니다 ㅎㅎ 그래도 재미가 있네요. 친구끼리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 타짜를 스크린으로 본사람들 너무부럽다 영화관에서 보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ㅋㅋㅋ 드 디 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영화관을 한 번도 안간 저였지..
다시 나의 조국으로!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다시 나의 조국으로!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약속이 많아서 글을 못올렸습니다 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무너지는건가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오늘은 홉스골에서 무릉 그리고 무릉에서 비행기를 타고 울란바토르로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시 지옥.. 은 아니고 한국으로 돌아가야죠 ^^ 자르갈랑트에서 차타고 무릉&홉스골을 갔었찌만, 시간을 단축하기위해 패키지에서 돌아올 떄에 무릉 - 울란바토르 비행기를 추가했어요! 이제 좀 몽골에 정이 드려나 싶었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죠! 그래야 다시 몽골도 오고 여행도 가고! 외부에서 보면 정말 작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보다 작았던 것 같은데요. 아닌가? 그래도 나름 안에 들어가면 공항같아요! ( 사진보니 아니네요 ㅋㅋㅋㅋ) 넓은 활주로에..
몽골 떠나기 전날 홉스골 마무리 몽골 떠나기 전날 홉스골 마무리 안녕하세요!! 승마 이후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승마가 끝나고난 뒤에 날이 어두워 졌었습니다. 근데 마침 호숫가에 무지개가 뜨더라구요? 그것도 쌍 무지개였습니다. 과거 몽골에서 고려를 무지개가 뜨는나라(solongos)라고 불렀다던데 무지개는 몽골에 더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무지개가 아닌건가 ㅋㅋㅋ 살면서 본 무지개 보다 몽골에서 본 무지개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무지개를 감상하고 이제 저녁먹을 시간!! 몽골의 마지막저녁은 바로 허르헉인데요 허르헉이란 몽골의 전통음식으로써 "양고기와 야채를 달궈진 돌에 익혀먹는 음식" 이라고 하네요. 무튼 고기와 야채인데 저는 이게 가장 궁금했었습니다. 몽골여행 온 사람들 모두가 허르헉은 호불호 없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터넷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