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케이블카 타고 거제도 한 바퀴~ '통영' 2편
안녕하세요 장어보이입니다~!!
통영 1편에 이어 통영 2편 시작!!
2022.03.11 - [여행/국내여행] - 수려한 경관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여행지 '통영' 1편
수려한 경관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여행지 '통영' 1편
수려한 경관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여행지 '통영' 안녕하세요 장어보이입니다~ 저번 편 진주여행기를 업로드 하였었는데요. 2022.03.07 - [여행/국내여행]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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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새벽에 방까지 옮겨가며 화가 많이 난 상태였지만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아 졌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루지 & 케이블 카!
통영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코스죠!
Let's go~
두 가지는 현장에서 표를 구매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통영 케이블카라고 검색하면 루지와 케이블카를 동시에 예약 가능!
통영 케이블카
주소: 경남 통영시 발개로 178
영업시간 : 10:00 ~17:00 (라스트 16:15)
전화번호 : 15222-2468
위 지도 보시면 통영 케이블카가 있는데
아래에 스카이라인루지라는 곳이 루지를 타는곳입니다.
나눠져 있습니다!!
아 참!
케이블카는 09:30분 부터!
루지는 10:00 부터 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케이블카를 먼저 타시고 난 뒤 루지를 타시면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케이블카 생각보다 빠릅니다..
케이블카 탔을 때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올라가서 구매의사를 밝히면 사진을 구매할수 있다네요.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길!
도착후에 계단을타고 올라오시면 전망대가 위치해있어 이곳을 구경하는 거랍니다~!
전망대 옆에 보니까 등산코스가 있던데 걸어서 올라올수도 있나봐요!!!
응 힘들어~
전망대에서 찍은 남해의 전경입니다.
진짜 어마어마하죠...?? ㅋㅋㅋ 아무렇게나 찍어도 대단한 풍경샷!
특히 섬이 많은 통영이라 더 극대화 되는 것 같아요.
케이블카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바로 루지로 !!!
루지는 차타고 한 1분정도 운행을 해야하는데요. 바로 옆이라 금방가요~
네비에 통영루지라 치면 나오는 곳입니다!
주차는 그냥 주차장이나 아래 사진처럼 도로에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차가 별로 없다면 말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편인데, 딱 4회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5회도 괜찮을 것 같긴 해요 근데 코스가 다양한 느낌이 아니라서 한 4번 타면 재미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하지만 떨어져도 개꿀잼 입니다 ㅎㅎ
루지센터 들어가시면 우선 헬멧을 챙겨야하는데 위 사진을 보시면 맨 우측에 헬멧 대여 및 반납하는 곳이 있습니다!!
헬멧은 사이즈별로 아무거나 줏어서 끼면 됩니다. 좀 찝찝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
루지를 타는 영상은 찍지 못했습니다 ㅜㅜ
고프로를 들고다녀야 할까봐요 ㅜㅜ 죄송합니다!!!
저는 4번 다 레전더리 코스로 탑승!
루지 탑승은 스키처럼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올라가서 탑승하는거에요~!
루지탈 때 꿀팁은 코어근육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안전이 가장 중요한거 아시죠???
스피드를 좀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코어근육을 사용하여 무게중심을 유지해야 코너에서 속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추울 때 루지 타러가시는분들!! 장갑 꼭 챙기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바람이 엄청 시려워요~!!
루지 4번 다 타고난 뒤 저희는 거제도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렌트카 뽕 뽑으려구요 ㅎㅎ
리뷰가 천개가 넘는데 평점이 4.7이 넘는 식당이 있다고해서 거기로 갔습니다 ㅎㅎㅎ
거제 더꽃 본점
주소 : 경남 거제시 아주로24
주차장 有
전화번호 : 0507-1417-2545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토,일 0시 까지!)
저희는 꽃삼합 + 청국장 샤브 77,000원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비싸긴 하네요 ㅎㅎ;;
ㅋㅋㅋ 음식들 오니까 와우 소리가 절로나옵니다.
역시 부자동네라 그런지 먹는것도 다르네요
킹제도;;
삼합은 이렇게 서버분이 오셔서 직접 구워주세요~!
차돌밖이만 신경쓰면 됩니다!!
전복이 살아있더라구요
살짝 불쌍하긴 했지만 싱싱하니 대존맛..
파김치와 차돌밖이와, 더꽃의 소스랑 같이 싸먹으면 핵존맛입니다 ㅎㅎ
갑자기 배가고프네요 ㅎㅎ;;;
차돌 청국장 저거 진짜 핵존맛입니다.
삼합도 고소하니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청국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냄새도 거의 없는편이고, (좀 아쉬웠어요 ㅎㅎ 저는 강려크한걸 좋아하기 때문)
청국장 싫어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됐습니다.
이렇게 식사를 마무리 하였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편에서 뵐게요 안뇨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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