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게 여행하기 좋은 곳 청양 2편

[국내여행]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게 여행하기 좋은 곳 청양 2편

 

안녕하세요 장어보이입니다.

오늘은 청양 2탄입니다.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를 다녀오고 다음날 청양에 있다는 노래로 유명한 산은 무엇일까요?

 

바로 칠갑산 입니다.

칠갑산을 등산하진 않았지만, 칠갑산 아래에있는 천장호에 다녀왔었습니다.

청양이랑 청양고추랑 관계가 없다는데 가는 곳마다 청양고추를 의미하는 이미지가!?

천장호는 청양에서 차로 한 20분 정도 들어가야 나오게 되는데요,

관광지로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천장호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호랑이와 용이 반겨주는데요 칠갑산에 용호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

 

그리고 또 하나!

 

소원을 이루어주는 바위가 있습니다!

정말 소원을 이루어 줄지?

저도 소원을 빌고 내려왔는데요~?

어떤소원인지는 비밀입니다!

소원은 원래 비밀이니까요!

 

이렇게 천장호를 다녀오고 난 후 식사를 했습니다!

 

청양에서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청양고추?

 

바로

 

참게탕 입니다!

그렇게 맛있다는 참게의 맛은 과연?

저는 부모님이 참게가 그렇게 맛있다고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기대감이 너무 높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높으면 실망도 큰 법!

 

참게는 살도 별로없고 딱히 먹을게 없더라구요 ㅠㅠ

뼈까지 우적우적 씹어가지구 먹어봤는데도 크게 감칠맛이 난다거나 깊은맛이 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참게의 제철일 때 가지 않아서인지 그다지였네요

참고로 참게의 철은 봄 가을 이라고 합니다!

 

참게탕을 먹고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ㅎㅎ

 

코로나19가 심할 때라 청양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워낙 안가본 곳을 좋아하는지라 혹시모를 기대를 하고 갔었지만,

청양여행은 10점만점에 5점 입니다!

 

5점인 사유는 크게 볼거리가 없으며, 아직 관광지로는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곳인 듯 합니다.

 

아주 나아아~중에 한 번 다시 가보게되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