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비캐시미어

(2)
다시 나의 조국으로!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다시 나의 조국으로!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약속이 많아서 글을 못올렸습니다 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무너지는건가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오늘은 홉스골에서 무릉 그리고 무릉에서 비행기를 타고 울란바토르로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시 지옥.. 은 아니고 한국으로 돌아가야죠 ^^ 자르갈랑트에서 차타고 무릉&홉스골을 갔었찌만, 시간을 단축하기위해 패키지에서 돌아올 떄에 무릉 - 울란바토르 비행기를 추가했어요! 이제 좀 몽골에 정이 드려나 싶었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죠! 그래야 다시 몽골도 오고 여행도 가고! 외부에서 보면 정말 작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보다 작았던 것 같은데요. 아닌가? 그래도 나름 안에 들어가면 공항같아요! ( 사진보니 아니네요 ㅋㅋㅋㅋ) 넓은 활주로에..
홉스골에서의 첫날 [동양의 알프스] 홉스골에서의 첫날 [동양의 알프스] 홉스골 첫날에 날씨 짱좋고~ 오늘은 보트를 타고 섬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소원의 섬이라는 곳인데요 몽골 사람들이 가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물론 몽골사람들보단 관광객이 많이 갈 것 같습니다 ㅎㅎ 날씨가 너어무 좋고 물도 맑고 완전 기분 최고예요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다 까먹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살고싶었습니다. 1년 정도? 섬에 도착했는데 보트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대부분 관광객들이었습니다. 저 끝에서 소원을 비는 거래요~ 돌들이 너무많아 위험했어요 ㅋㅋ 하필 또 슬리퍼를 신고 가서 슬리퍼가 돌아가고 힘들었네요. 소원을 빌었는데 무슨소원인지 까먹었습니다. ㅋㅋ 아마 이때 자격증을 따고 싶어 해서 자격증 붙고 싶다 정도 빌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