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브라더스' 식 후 먹는 입가심으로는 주관적 최애 커피

'빈 브라더스' 식 후 먹는 입가심으로는 주관적 최애 커피

 

안녕하세요 ! Jang Eo Boy 입니다 : )

 

오늘은 식당은 아니구 카페를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리뷰하는 이유는 커피가 너무 맛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출-발

 

신도림 빈 브라더스 인데요

 

위치는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시면 3층? 에 있습니다!

 

빈브라더스 디큐브시티점

주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2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전화번호 : 02-2210-9351

http://beanbrothers.co.kr

 

모던한 느낌의 바

여러분은 식사하시고 어떤 종류의 음료를 드시나요?

 

물론 안드시는분도 계시겠지만, 한국에서는 식후 음료를 많이 드시는 편이죠?

 

특히 커피를 말이죠. 

 

세계 연간 평균 1인당 커피 소비량이 131잔 정도인데 한국이 이에 3배 정도를 소비한다고 하네요 ㅋㅋ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커피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요?

 

하지만

 

제가 먹는 커피는 단 한 종류입니다.

 

바로 벨벳화이트!

 

드립커피인데요!

 

빈브라더스 아메리카노 가격 5,000원 ! 스타벅스보다 비싸지만

 

몇백원 더 내고 먹을만한 가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식사시간 이후에 사람이 꽉 들어차는거 아닐까요?

 

대중들은 생각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니까요

빈 브라더스에서는 드립커피를 시킬 경우 이러한 종이를 나누어 주네요 ㅋㅋ 

 

뭔가 전문적인 너낌

뒷면엔 벨벳화이트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써있습니다.

 

벨벳화이트는 산미가 강한 원두인데요. 원래 고소한 맛만 먹다가 산미가 있는 커피를 자주 접하게 됐었는데,

 

이 벨벳 화이트를 먹고나서 완전히 꽂혀버렸습니다.

 

커피가 아닌 새로운 음료같은 느낌입니다.

 

식사 후의 텁텁한 입안을 싹 잡아준다라고 할까요?

 

탄맛이나 고소한맛은 거의 없고, 설명대로 싱그러움 맛과 은은한 향이 나서 기분좋게 음미할 수 있는 맛이 납니다!

 

보통 아프리카에서 온 원두들이 산미가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커피 마시면서 커피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가달라? 라고 생각했었는데

 

벨벳화이트 먹고 그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원두별로 맛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특히 이 벨벳화이트가요 ㅋㅋㅋ

 

오로지 1잔만 시킨 나

손님이 북적북적한데 혼자 커피 한 잔만 먹고있기에 죄송했지만 신도림에서 빈브라더스의 커피를

안마시고 갈 수는 없었습니다.

 

벨벳화이트 말고 다른종류도 많은데요.

 

다음번에 갈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시도를 해보려고해요.

 

벨벳화이트 마시다가 생각나서

리뷰를 작성합니다 후후

쿠폰도 준다구!?

10잔에 1잔 공짜!

그렇다면 1잔에 4500원에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제가 직장이 신도림이었다면 매일 마셨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지갑 털털~

 

여러분들도 신도림 디큐브시티나 신도림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식후 빈브라더스 어떠신가요?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으로 벨벳화이트 초 강추 드립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 먹고난 뒤!

 

리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